
강풍으로 노상의 쓰레기 등이 날아간 센다이 시내 중심부 15일 오전 10시 50분경 센다이시 아오바구 고바시 1가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겨울형의 기압 배치가 강해져 미야기현내는 15일 아침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JR 동일본이 센다이권의 각선에서 15일 저녁에 걸쳐 일부 열차의 운전을 멈추는 등 교통기관에 영향이 나오는 센다이관구 기상대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까지 관측한 최대 풍속은 오사키시 후루카와에서 오전 9시 31분에 192미터 이시노마키로 오전 9시 24분에 141미터 등으로 되어 있는 강한 바람의 피크는 15일 저녁까지 계속될 전망으로 기상대는 동부 센다이 이시마키 동부 오사키 기센누마 동부 센난 등미 동부 구리하라의 각 지역에 폭풍 경보 그 이외의 지역에 풍설 주의보를 내고 주의를 호소하고 있는 JR 동일본은 도호쿠선 시라이시 코우시다 사이에서 15일 오후 3시경까지 조반선 하라노마치 센다이 사이에서 오후 4시경 까지 각각 열차의 개수를 줄여 운전하는 센야마선 센고쿠선 등 그 외의 선구에서도 저녁까지 운휴나 지연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強風で路上のごみなどが飛ばされた仙台市内中心部=15日午前10時50分ごろ、仙台市青葉区五橋1丁目 発達した低気圧の影響で冬型の気圧配置が強まり、宮城県内は15日朝から強い風が吹いている。JR東日本が仙台圏の各線で15日夕にかけて一部列車の運転を取りやめるなど、交通機関に影響が出ている。 仙台管区気象台によると、15日午前10時までに観測した最大風速は、大崎市古川で午前9時31分に19・2メートル、石巻で午前9時24分に14・1メートルなどとなっている。 強い風のピークは15日夕まで続く見通しで、気象台は東部仙台、石巻、東部大崎、気仙沼、東部仙南、登米・東部栗原の各地域に暴風警報、それ以外の地域に風雪注意報を出し、注意を呼びかけている。 JR東日本は東北線白石―小牛田間で15日午後3時ごろまで、常磐線原ノ町―仙台間で午後4時ごろまで、それぞれ列車の本数を減らして運転する。仙山線、仙石線などその他の線区でも夕方まで、運休や遅れが出る可能性がある。